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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예리, 파도로 물 싸대기 맞은 후 악바리 근성 폭발 “정신 확 들었다”
입력 2019-06-15 21:53  | 수정 2019-06-15 21:53
‘정글의 법칙’ 예리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예리가 악바리 근성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예리가 김뢰하와 함께 식량 구하기에 나섰다.

이날 출연진들은 파도가 치는 와중에도 굴 캐기에 나섰다. 이때 거센 파도가 예리의 얼굴을 강타했다.

예리는 그거를 맞고 정신이 확 들었다. 한 번 물을 맞으니까 굴이 잘 캐지더라”며 긍정적인 사고를 드러냈다.


이어 은근히 재밌다. 이것밖에 식량이 없다고 하니까 많이 잡아야 할 것 같다”며 쿨 캐기에 집중했다.

예리의 의욕적인 모습을 보던 김뢰하는 의욕적이고 과감해서 깜짝 놀랐다. 작은 체구에서 악바리 근성이 나오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예리는 뭔가 하나에 빠지만 그것만 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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