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타곤(장동건 분)이 결국 산웅(김의성 분)을 죽였다.
15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은섬(송중기 분)이 타곤을 막지 못해 와한족 사람들을 구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산웅은 자신을 납치한 은섬에게 "아사혼(추자현 분)에게 은혜를 입었다"며 "내가 나가게 되면 와한 사람들을 풀어주겠다"고 약조했다.
타곤은 홀로 은섬과 산웅이 있는 건물로 들어왔고, 두 사람은 결투를 벌였다. 그 때 산웅이 나타나 창문을 열고 마을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하려고 했다.
이 모습을 본 타곤은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다"고 말했다. 무릎을 꿇은 타곤의 모습에 잠시 주저하던 산웅은 결국 결심을 했지만 타곤의 칼이 은섬의 칼보다 먼저 그의 목으로 향했다.
타곤은 산웅을 죽인 뒤 은섬에게 "와한족 사람들은 몰살이다"고 말했다. 은섬은 타곤과의 결투에서 힘으로 밀렸고, 도망쳐 나왔다.
타곤(장동건 분)이 결국 산웅(김의성 분)을 죽였다.
15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은섬(송중기 분)이 타곤을 막지 못해 와한족 사람들을 구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산웅은 자신을 납치한 은섬에게 "아사혼(추자현 분)에게 은혜를 입었다"며 "내가 나가게 되면 와한 사람들을 풀어주겠다"고 약조했다.
타곤은 홀로 은섬과 산웅이 있는 건물로 들어왔고, 두 사람은 결투를 벌였다. 그 때 산웅이 나타나 창문을 열고 마을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하려고 했다.
이 모습을 본 타곤은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다"고 말했다. 무릎을 꿇은 타곤의 모습에 잠시 주저하던 산웅은 결국 결심을 했지만 타곤의 칼이 은섬의 칼보다 먼저 그의 목으로 향했다.
타곤은 산웅을 죽인 뒤 은섬에게 "와한족 사람들은 몰살이다"고 말했다. 은섬은 타곤과의 결투에서 힘으로 밀렸고, 도망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