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태성♥정아라 오늘 부부의 연…“서로의 영원 되기로”
입력 2019-06-15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강태성(40)과 정아라(36)가 오늘(15일) 부부가 된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영원히 함께 하기로 약속한다.
앞서 강태성의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는 강태성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게 됐으며 1년 6개월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의 청첩장에는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어제 거기가 아니고 내일 저기도 아니고 다만 오늘 여기 그리고 당신"이라며 "서로의 영원이 되기로 약속합니다. 오셔서 사랑으로 축복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7년 그룹 우노로 데뷔한 강태성은 이후 강성민이란 이름으로 드라마 ‘피고인, ‘블러드, ‘빠스껫 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이후 강태성으로 이름을 바꿨다.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별별 며느리, '프로듀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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