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동남권유통단지에 국내 최대 '옥상정원'
입력 2008-10-16 11:56  | 수정 2008-10-16 11:56
서울 동남권유통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이 조성됐습니다.
서울시 SH공사는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 옥상에 2만 5천㎡ 크기의 정원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10∼11층 높이의 빌딩 4채를 연결한 이 옥상정원의 전체 크기는 축구장 3개를 합친 것보다 넓어 내년 4월 개관하는 동남권유통단지의 명물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포시즌파크'로 명명된 옥상정원은 에코, 웰빙, 시네마, 페스티벌 등 4가지 테마공원을 갖췄다고 SH공사는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