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래퍼 수퍼비가 3년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앤리치레코즈 측은 수퍼비가 지난 2년간 단독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어 올해도 단독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알렸다.
수퍼비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어린이날 콘서트를 매진하며 마무리했다. 수퍼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퍼비의 랩학원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퍼비가 래퍼를 꿈꾸거나 예비 힙합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트레이닝하고 있다. 개인 작업실로 초대해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
수퍼비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무대에서 공연할 수 없게 되는 그날까지 앞으로 매년 어린이날 콘서트를 통해서 지속적인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래퍼 수퍼비가 3년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앤리치레코즈 측은 수퍼비가 지난 2년간 단독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어 올해도 단독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알렸다.
수퍼비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어린이날 콘서트를 매진하며 마무리했다. 수퍼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퍼비의 랩학원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퍼비가 래퍼를 꿈꾸거나 예비 힙합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트레이닝하고 있다. 개인 작업실로 초대해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
수퍼비는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무대에서 공연할 수 없게 되는 그날까지 앞으로 매년 어린이날 콘서트를 통해서 지속적인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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