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기부천사 션이 입이 쩍 벌어지는 실제 기부 금액을 밝혔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베테랑' 인터뷰에서는 지누션의 멤버 션이 등장해 유민상과 프로미스나인 이나경과 프로파일링 컨셉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민상은 션에게 "2015년 이후 지누션의 앨범이 나오고 있지 않다.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질문했고, 션은 "앨범 준비를 했다. 녹음까지 했는데 봉사다니느라 바빠서 발매를 못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또 "지누션의 힙합이 대중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션은 진지한 얼굴로 "훤칠한 키와 외모"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유민상은 "지금까지 기부액이 45억 원이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션은 "사실이 아니다. 지금까지 계산해보니 총 53억 원"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민상은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하냐고 묻자 션은 "정말 열심히 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션은 "우리 부부가 광고를 찍으면 그 돈으로 기부를 하기도 한다. 그게 감사해서 또 돕고 그렇게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부천사 션이 입이 쩍 벌어지는 실제 기부 금액을 밝혔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베테랑' 인터뷰에서는 지누션의 멤버 션이 등장해 유민상과 프로미스나인 이나경과 프로파일링 컨셉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민상은 션에게 "2015년 이후 지누션의 앨범이 나오고 있지 않다.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질문했고, 션은 "앨범 준비를 했다. 녹음까지 했는데 봉사다니느라 바빠서 발매를 못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또 "지누션의 힙합이 대중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션은 진지한 얼굴로 "훤칠한 키와 외모"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유민상은 "지금까지 기부액이 45억 원이라고 들었다"고 말했고, 션은 "사실이 아니다. 지금까지 계산해보니 총 53억 원"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유민상은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하냐고 묻자 션은 "정말 열심히 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션은 "우리 부부가 광고를 찍으면 그 돈으로 기부를 하기도 한다. 그게 감사해서 또 돕고 그렇게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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