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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고유정 현 남편, 子 죽음 의문 “아들 배 위에 내 다리는 없었다”
입력 2019-06-15 10:03 
‘궁금한 이야기Y’ 고유정 의붓아들 죽음 의문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궁금한 이야기Y 고유정이 의붓아들 살해 의혹도 받고 있는 가운데 고유정의 현 남편이 입을 열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제주에서 전 남편 살해한 고유정의 현 남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현 남편은 아들 죽음에 대해 지금 당장은 되게 조심스럽다. 하나 확실한 건 있다. 일어났을 때 아들 배 위에 제 다리는 없었다”며 아들 죽음의 의문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월 고유정과 살게 된지 2일 만에 4 살배기 의붓아들이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유정은 의붓아들 죽음에 대해 (현)남편이 자다가 다리를 아이의 몸 위에 올려놔 질식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고유정의 현 남편은 저는 그냥 아들이 그렇게 된 상태를 발견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어떠한 말씀도 드릴 수가 없다. 일단 제 입장 조금만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현 남편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고유정을 검찰에 고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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