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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 젤리피쉬와 계약만료…FA 시장 나왔다(공식입장)
입력 2019-06-14 22:47 
조혜정 계약만료 사진=DB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관계자는 14일 오후 MBN스타에 조혜정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조혜정은 몸을 담고 있었던 젤리피쉬에서 FA 시장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그는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조재현의 딸로 얼굴이 알려졌다. 이후 다수 작품 활동을 해왔고, 2017년 4월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조혜정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달빛남녀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통통 튀는 연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아빠 조재현이 성폭행 의혹에 휩싸이면서 현재 활동을 중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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