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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2’ 염경환 “머리카락 있었을 때 닮은꼴은 유정현·전현무”
입력 2019-06-14 22:31 
염경환 사진=MBC ‘마리텔2’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개그맨 염경환이 닮은꼴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2)에서는 김구라, 장영란, 염경환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탈모인들을 위하여 맞춤 가발 제작기를 공개했다. 이에 게스트는 염경환이 등장했다.

그는 내가 사실 머리가 길었을 때 닮은꼴로 유정현, 전현무 등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가발을 쓴 적이 있다. 옛날에 가발을 착용하다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가발 착용 소감을 전했다.

가발 전문가는 원래 가발을 제작하려면 2개월 정도 걸린다. 이번에는 그럴 수가 없으니 가장 큰 가발로 가져왔다”며 22살 군대 갔는데 머리카락이 정말 많이 빠지더라. 그래서 나도 가발을 착용한 상태다”고 가발을 만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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