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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2’ 장성규 “지상파 첫 출연, MBC에 뼈 묻겠다”
입력 2019-06-14 22:14 
장성규 지상파 입성 사진=MBC ‘마리텔2’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방송인 장성규가 지상파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대결을 진행하기에 앞서 장성규에게 프리 선언 이후 지상파 첫 출연 아닌가”라며 소감을 물었다.

장성규는 맞다. 오늘 지상파 첫 출연이다. 난 MBC에 입성했으니 MBC에 뼈를 묻겠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정형돈은 첫 번째 도전자를 만났다. 이때 장성규는 눈빛 교환 먼저 가겠다. 눈빛만 봤을 때 이분이 뭐에 강한 사람 같나”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이 운동 쪽인 것 같다”라면서도 몸에 운동이 없다. 만져보니 거의 아사 직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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