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14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6-14 19:30  | 수정 2019-06-14 19:41
▶ 미 "이란이 유조선 공격" 관련 영상 공개
걸프 해역으로 이어지는 오만해에서 대형 유조선 2척이 어뢰로 추정되는 공격을 당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증거 동영상을 공개하며 이란이 배후라고 지목했습니다.

▶ 비건 24일 방한 북미 실무협상 재개?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24일 방한해 일주일 정도 머무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도 이달 말 잡혀 있어 판문점에서 북미 실무협상이 재개되는 게 아니냐는 추정이 나옵니다.

▶ 고 이희호 여사 '사회장' 엄수 DJ 곁 영면
고 이희호 여사의 장례가 각계 인사들과 시민 약 2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국립현충원에서 사회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시민들은 눈물로 이 여사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 '수사 무마 의혹' 양현석 "모든 직책 사퇴"
가수 비아이의 마약 파문이 확산되자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YG의 모든 직책과 업무를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 남편 "고유정이 내 아들 살해" 고소
고유정의 현 남편이, 자신의 아들도 고유정이 살해했다고 고소했습니다. 현 남편은 "아들이 숨진 당일 고유정이 준 음료를 마시고 졸음이 쏟아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거점배출 시설 결국 쓰레기 투기장 전락
재활용품을 일괄 수거하려고 만든 '거점 배출' 공간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소홀한 관리 탓에 인근 주민들이 악취에 시달리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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