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과부, 국사 교과서 수정안 마련 착수
입력 2008-10-16 10:11  | 수정 2008-10-16 14:17
교육과학기술부가 '좌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고등학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의 수정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국사편찬위원회로부터 교과서 수정과 관련한 보고서가 제출됨에 따라 이를 토대로 교수, 학자 등 전문가들과 협의해 이달 말까지 교과서 수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수정안을 놓고 한 달 여간 집필진과 이견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쳐 다음 달 말 수정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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