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와 영화감독 가이 리치 부부가 8년이 넘는 결혼생활 끝에 이혼하기로 했다고 마돈나의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AP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했으며, 언론이 두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구체적인 이혼 조건에는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0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 마돈나와 가이 리치 부부는 둘 사이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고, 마돈나는 전 결혼에서 얻은 딸을 한 명 더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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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AP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두 사람이 이혼에 합의했으며, 언론이 두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구체적인 이혼 조건에는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0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결혼식을 올린 마돈나와 가이 리치 부부는 둘 사이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고, 마돈나는 전 결혼에서 얻은 딸을 한 명 더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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