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슬기 “성시경 좋아했던 언니, 술자리 후 마음에서 지워”…왜?(두데)
입력 2019-06-14 15:35 
‘두데’ 박슬기 성시경 사진=DB
‘두데 박슬기가 성시경과 지인이 술자리를 가졌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노중훈 작가와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제가 성시경 씨와 술자리를 한 적은 없는데 저의 친한 동기 언니랑 술자리를 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성시경 씨가 언니에게 약간 독설 같은 말을 했다. ‘라미네이트를 했냐고 말했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언니가 ‘나는 성시경은 내 안에서 지우겠다고 했다. 원래 그 언니가 성시경 씨를 너무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는 그 언니가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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