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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데뷔 이래 ‘엠카’ 첫 1위 등극 “절대 잊을 수 없는 하루”
입력 2019-06-14 15:29 
우주소녀 1위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우주소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이래 첫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우주소녀가 신곡 ‘Boogie Up(부기 업)으로 6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우주소녀는 지난 12일 SBS MTV ‘더 쇼 1위에 이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음악방송 첫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그들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엠카운트다운 첫 1위와 2관왕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주소녀는 저희가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음악방송에서는 2관왕이라는 자리에 오르게 됐다. 너무 행복하고 기쁜 오늘은 우주소녀에게 절대로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면서 우주소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스타쉽 가족분과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하지 못한 선의, 성소, 미기에게도 어서 이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특별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1위가 호명되는 순간 가장 먼저 생각났던 사람들은 우리 우정(공식 팬클럽)이었다. 한결같이 우주소녀의 곁을 지켜주고 응원해 주는 우정이 있어 이렇게 1위라는 소중한 순간이 우리기에게 찾아온 것 같다”며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보답할 수 있게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우주소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Boogie Up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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