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3년 만 가수 데뷔에 감격 소감 “아주 그냥 눈물이” [M+★SNS]

가수 전소미가 가수 데뷔 소감을 밝혔다.

전소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nk in BIO. 눈물이 아주 그냥 그냥 주르륵”이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소 전소미는 눈시울이 붉어진 채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다.

또한 눈물을 닦으면서도 울컥하는 심정을 주체하지 못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소미 드디어 데뷔 축하해요” 소미 이제 꽃길만 걷자” 노래 좋더라 앞으로 자주 봐요” 드디어 무대에서 보는 소미”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전소미는 이날 첫 솔로 앨범 ‘BIRTHDAY(벌스데이)를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