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자현 축의금 기부…남편 우효광과 선행 이어간다
입력 2019-06-14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이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온정을 전한 것.
추자현은 지난해 6월 출산 이후 치료를 받은 강남 세브란스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미숙아 지원 사업 후원금에 기부하며 진심 어린 선행을 실천했다.
또한 지난해 1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친부모와 헤어져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 왔는데, 여기에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0회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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