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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여전한 존재감…`벌스데이` 음원차트 1위
입력 2019-06-14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화려하게 데뷔한 전소미가 하루 만에 음원차트 1위를 접수했다.
지난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전소미의 첫 번째 솔로 싱글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는 14일 오전 9시 기준 벅스, 소리바다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엠넷 2위, 지니와 올레에서 3위, 멜론 7위 등 기타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벌스데이는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최정상 등극을 노리고 있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벌스데이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댄스/힙합곡이다.

아티스트를 가장 잘 나타낸 곡이자, 각양각색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노래는 전소미와 프로듀서 테디가 함께한 첫 작품임에도 완벽한 케미가 빛을 발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은 ‘벌스데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만뷰를 돌파, 벌써 500만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전소미의 저력을 고스란히 입증하고 있다.
전소미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벌스데이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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