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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표 맞대결? 김대환-정문홍 “맞으면 죽는다”
입력 2019-06-14 07:05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ROAD FC(로드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의 맞대결은 성사될 수 있을까.
새롭게 공개된 ‘킴앤정TV Ep.9-2에서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는 그간 달린 팬들의 댓글을 함께 살펴봤다.
그중 ‘현 대표 VS 전 대표 계획은 없으신가요? 이제 체급도 비슷해 보이는데, 번외로 한 번 가시죠라는 댓글을 본 김대환 대표는 저 일 좀 계속하고 싶습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정문홍 전 대표는 저 (김)대환이한테 맞으면 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ROAD FC 자체 콘텐츠다. ROAD 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ROAD FC 측은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이야기하고,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자평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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