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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안지현 `롯데 승리 위해 초강력 펀치 작렬` [MK포토]
입력 2019-06-13 21:0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1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에서 롯데 치어리더 안지현이 LG 응원석을 향해 주먹을 날리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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