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유튜브도 터졌다…3일 만에 구독자 100만 돌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요리연구가 겸 인기 방송인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이 단숨에 대박이 났다. ‘백종원의 요리비책 개설 이후 3일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한 것.
백종원이 개설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13일 오후 1시 기준 구독자 100만 7541명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그는 영상을 통해 어느 날 장모님이 갈비찜 레시피를 보내며 ‘너의 레시피인데 제대로된 맛이 안난다고 하더라. 레시피를 보니 잘못된 레시피는 아니었지만 내가 만든 게 아니었다”며 음식에 관심을 갖는 건 좋지만 한편으론 섬뜩했다”고 채널 개설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후 여러 편의 영상을 통해 초간단 김치찌개, 감자 사라다 100인분 만들기 등 만들기 쉬우면서도 실용적인 알짜배기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내 레시피를 맹신하지 마라. 나는 전문적인 지식에서 다른 분들보다 한참 떨어진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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