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레이노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오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레이노병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앞서 이날 조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앓고 있던건 자가면역질환이었는데 밝혀진건 레이노병이고 양성 소견이 의심되는 것들이 있어 추가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레이노병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하게 된 것.
레이노병은 혈관운동신경 장애를 주증으로 하는 질환으로, 이 병을 처음 발견한 프랑스 의사인 모리스 레이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간헐적 경련이 일어나고, 혈액결핍 때문에 손발 끝이 창백해지고 빳빳하게 굳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련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손 ·발가락 끝에 괴사가 일어나거나 흑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한편 조민아는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3일 오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레이노병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다.
앞서 이날 조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앓고 있던건 자가면역질환이었는데 밝혀진건 레이노병이고 양성 소견이 의심되는 것들이 있어 추가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레이노병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실시간검색어에 등장하게 된 것.
레이노병은 혈관운동신경 장애를 주증으로 하는 질환으로, 이 병을 처음 발견한 프랑스 의사인 모리스 레이노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간헐적 경련이 일어나고, 혈액결핍 때문에 손발 끝이 창백해지고 빳빳하게 굳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심한 경련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손 ·발가락 끝에 괴사가 일어나거나 흑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한편 조민아는 현재 휴식을 취하면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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