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배지현 부부, LA다저스 갈라 행사 참석
입력 2019-06-13 11:44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LA다저스 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제5회 블루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했다. 사진=LA다저스 공식 SNS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류현진(32·LA다저스)-배지현(32) 부부가 구단 자선재단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재단법인 LA다저스 파운데이션은 13일(한국시간) 제5회 블루다이아몬드 갈라 행사를 개최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도 자리를 빛냈다.
LA다저스 파운데이션은 지역 어린이들의 스포츠활동과 학업 성공을 돕고자 설립됐다.
이번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Bigger Than Baseball였다. 야구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뜻으로 구단이 지역 발전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류현진은 올해 13경기에 등판해 9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현재 다승 및 평균자책점(1.36) 1위에 오르며 메이저리그 진출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