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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칩거생활 “한달 반 동안 게임만, 모닝게임으로 하루 시작"(`라디오스타`)
입력 2019-06-13 11:20  | 수정 2019-06-13 13:20
은지원. 사진|MBC `라디오스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젝스키스 은지원이 차원이 다른 ‘집돌이 칩거생활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에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강승윤, 개그맨 이진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MC 윤종신이 연예계 대표 집돌이라던데 며칠까지 안 나가봤냐”고 묻자 몇 달로 가야할 것 같다”고 답해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음식은 시켜먹고 부모님이 맞은 편에 살고 계시니까 집에 오셔서 요리를 해주셨다”며 한 달 반 정도는 안 나가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게임하고 만들건 만들고 사람은 잘 안 불렀다. 게임상에서 만나니까”라며 저는 게임 법칙이 있다. PVP는 안하고 사람들과 힘을 합쳐 보스를 깨는 걸 좋아한다”고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집에서 매일 일어나면 하는 일로 게임 컴퓨터를 키고 화장실을 간다. 졸린 얼굴 씻고 바로 와서 앉는다”며 부팅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모닝 게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덧붙여 게임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yoonj9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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