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bhc치킨, 전국 가맹점 간담회 개최…가맹점과 소통 강화
입력 2019-06-13 11:02 
[사진제공 = 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가맹점과 상생·소통하기 위해 20여일에 걸쳐 간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bhc치킨은 지난달 23일 대전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매장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등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지난 11일 강원지역을 마지막으로 전국 가맹점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회사의 현재 상황과 향후 발전 방향 및 비전 등을 설명하고 가맹점과 소통하기 위해 임금옥 bhc치킨 대표가 모든 간담회 현장에 직접 참여했다.
임금옥 대표는 "진정한 상생은 본사의 투명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전 재산을 투자한 가맹점들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본사는 투명하고 원칙에 입각한 경영을 통해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임 대표는 "올해 들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최고 기록 경신과 두 자릿수 매출 신장 등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상생과 투명경영을 기반으로 bhc치킨을 1위 기업으로 키워 가맹점들이 자부심과 이익을 많이 내는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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