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입력 2019-06-13 10:49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캠페인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잔이나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인증사진 1건당 1,000원이 적립되고, 적립금으로 제작된 텀블러 판매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으로 쓰입니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환경을 보호하자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다음 주자로는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를 추천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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