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아들 리환, 父 안정환 판박이 근황…축구하는 모습은? [M+★SNS]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근황을 전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도 눈이 부셔 안경 안 쓰면 눈이 안 떠지는데 심지어 아침 8시! 선스틱 바르자는 이와 안 바르겠다는 일인 누가이기나 미쳐. 결과는? #전쟁 #웃을뜨블르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휴가를 떠난 이혜원과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미소가 지어진다.

또 다른 사진 속 리환 군은 볼을 발로 건들며 본격적인 축구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결혼한 이혜원과 안정환은 2004년 딸 리원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08년 아들 리원 군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