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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웰스엔터와 전속계약...‘조현재·임하룡과 한솥밥’
입력 2019-06-13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양정원이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웰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양정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 3'로 연예계 데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후 뷰티 프로그램 MC를 꿰차며 진행자로써도 면모를 드러내는 등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이후 각종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쳐왔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테이너로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정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엔터테이너로써 전 방위적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웰스엔터테인먼트에는 조현재, 임하룡, 채은정, 우지원, 추상미, 류필립 등이 소속돼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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