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게 입는 `쿨벅 데님` 출시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김문환)는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에서 무더위 속 쾌적함을 선사해 줄 '쿨벅' 데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 뉴 버전으로 선보이는 쿨벅은 버커루의 대표적인 데님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핏을 잡아주는 라인이 돋보인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투습성과 통풍성이 높은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도 땀 걱정 없이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브랜드 전속모델인 가수 선미가 공항패션으로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여성 쿨벅 라인의 슬림 스트레이트 쿨맥스는 답답하고 두꺼운 데님이 아닌 부드러운 촉감의 스판이 포함된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이 배가됐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되는 쿨벅은 남성 라인과 여성 라인 각각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며, 전국 버커루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버커루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공항패션으로 찍힌 사진 속 선미데님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폭주해 쿨벅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한여름에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버커루 제품으로 더위 걱정 없이 데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