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는 지난 9월 6
일부터 계획 예방정비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던 원전 2호기가 어제(14일) 오후 9시 53분부터 가동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관계자는 연료 교체와 발전 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에서 원자로와 설비의 운영과 기능이 기술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일(16일) 쯤이면 출력 100%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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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터 계획 예방정비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던 원전 2호기가 어제(14일) 오후 9시 53분부터 가동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전 관계자는 연료 교체와 발전 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에서 원자로와 설비의 운영과 기능이 기술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내일(16일) 쯤이면 출력 100%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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