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폴 바셋 방한…5개 매장서 고객에 커피 만들어 제공
입력 2019-06-12 22:32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13일부터 사흘간 서울 일원역점을 시작으로 5개 매장에서 호주 출신의 바리스타 바셋이 '룽고'와 '카페라테'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셋은 14일에는 서울 압구정동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고객들과 만나 호주의 커피 문화를 들려주는 토크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바셋은 2003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바리스타로, 국내와 일본에 그의 이름을 딴 커피 전문점이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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