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10회말 2사 1, 3루에서 나온 롯데 구승민의 낫아웃 폭투로 4-3 승리를 거뒀다.
10회말 2사 1, 3루에서 3루주자 김현수가 낫아웃 폭투를 틈타 결승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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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10회말 2사 1, 3루에서 나온 롯데 구승민의 낫아웃 폭투로 4-3 승리를 거뒀다.
10회말 2사 1, 3루에서 3루주자 김현수가 낫아웃 폭투를 틈타 결승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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