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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엔지니어링 해외진출 활성화 CEO 간담회 개최
입력 2019-06-12 17:59 
[사진 =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는 1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엔지니어링 부문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중소·중견 주요 엔지니어링 기업 CEO를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건화, 도화엔지니어링, 평화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한국해외기술공사 등의 엔지니어링 기업 11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회에서 엔지니어링 해외진출 동향과 업계 지원현황을 소개했다. 업계로부터 해외진출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활발한 해외수주를 위한 엔지니어링업계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협회는 해외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엔지니어링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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