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인 가수 비비(BIBI)가 타이거JK와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비는 1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데뷔 EP 앨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비비는 사실 처음에는 타이거JK의 노래를 잘 알지 못하고 회사에 들어갔다. 그런데 공연을 하시는 걸 봤는데 가사가 너무 좋더라. 또 오래 전에 나온 노래를 들어도 피부에 박히고 살에 스치는 가사가 있더라. 그런 것들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그런 것에 영향을 정말 많이 받았다”라고 타이거JK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8:45 heaven이 타이거JK의 노래인지 몰랐다”면서 회사에 와서 흥얼거리듯 노래를 불렀는데, 사장님이 ‘제 노래네요 하고 지나가셨다. 그래서 ‘사장님 노래라고요?라고 되물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비비는 타이거JK는 앨범 준비할 때 특별한 조언은 없다. 윤미래 언니는 항상 ‘다 좋아. 너가 제일 잘해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언니 빨리 오세요. 감사해요. 사랑해요”라고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비비의 이번 타이틀곡 ‘나비는 고양이를 바라보며 사랑의 감정을 포착한 상상력이 인상적인 곡으로, 비비가 관찰자적 시점에서 이야기꾼 역할을 충실하게 해낸 음악이다. ‘조금 더 받고 조금 덜 주고 싶다는 반복적인 노랫말은 듣는 재미를 더하고, 상상을 더하는 판타지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신인 가수 비비(BIBI)가 타이거JK와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비는 1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데뷔 EP 앨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비비는 사실 처음에는 타이거JK의 노래를 잘 알지 못하고 회사에 들어갔다. 그런데 공연을 하시는 걸 봤는데 가사가 너무 좋더라. 또 오래 전에 나온 노래를 들어도 피부에 박히고 살에 스치는 가사가 있더라. 그런 것들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그런 것에 영향을 정말 많이 받았다”라고 타이거JK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8:45 heaven이 타이거JK의 노래인지 몰랐다”면서 회사에 와서 흥얼거리듯 노래를 불렀는데, 사장님이 ‘제 노래네요 하고 지나가셨다. 그래서 ‘사장님 노래라고요?라고 되물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비비는 타이거JK는 앨범 준비할 때 특별한 조언은 없다. 윤미래 언니는 항상 ‘다 좋아. 너가 제일 잘해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언니 빨리 오세요. 감사해요. 사랑해요”라고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비비의 이번 타이틀곡 ‘나비는 고양이를 바라보며 사랑의 감정을 포착한 상상력이 인상적인 곡으로, 비비가 관찰자적 시점에서 이야기꾼 역할을 충실하게 해낸 음악이다. ‘조금 더 받고 조금 덜 주고 싶다는 반복적인 노랫말은 듣는 재미를 더하고, 상상을 더하는 판타지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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