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금기 요리대회, 45개 학교서 예선 진행
입력 2019-06-12 15:24 
[사진 제공 = 이금기]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3회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을 진행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금기 요리대회는 누적 참가자가 1만여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다. 올해에도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금기는 광주대를 시작으로 45개 학교에서 예선을 진행한다. 12월에는 학교별 우승자들이 모이는 결선 대회가 펼쳐진다.
대회 주제는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완성 요리'다. 사전 레시피 제출한 뒤 정해진 경연장에서 시간 내 요리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위원장 1인, 학교 내부 전문가 1인, 학교 외부 전문가 1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기본 준비작업 및 위생, 조리기술, 맛, 스타일링, 완성도 및 독창성을 평가한다.
대회 결선에 참가한 각 학교별 우승자 전원에게는 홍콩의 이금기 글로벌 본사 견학 및 미식 투어 기회가 주어진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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