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사 아이돌 가수의 마약 의혹에 약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2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00% 내린 3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27만여주로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을 중심으로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BI)가 지난 2016년 한 마약 공급책과 카카오톡 대화에서 자신이 마약을 했고 마약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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