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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시청률 1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
입력 2019-06-12 14: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첫방송 후 수목극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KBS 쿠킹 스튜디오에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신혜선 김명수(인피니트 엘)이 참석했다.
신혜선은 시청률 1위는 현장에서도 그렇고 저희끼리도 그렇고 어쩔 수 없이 신경이 쓰이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이 드라마 잘 되냐 안 되냐 지표로 볼 수 있지만, 시대가 바뀌어서 다른 여러 부분이 있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재미있게 봐주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첫 방송과 동시에 수목극 1위에 오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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