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노동힐링 프로젝트 ‘일로 만난 사이’ 출연 확정
입력 2019-06-12 1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유재석이 tvN 신규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한다.
‘일로 만난 사이는 유재석과 스타의 ‘노동힐링 프로젝트로, 끈적 하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좋은 일에 쓰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 앞서 ‘일로 만난 사이 제작진은 일손이 필요한 현장의 신청을 받는다. 일손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오늘(12일)부터 tvN 홈페이지 작업 내용과 시기, 일일 급여 등을 기재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일로 만난 사이는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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