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과 열애’ 다니엘 튜더 누구? #4살연하 #IQ177멘사회원 #이니시계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과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 다니엘 튜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곽정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다니엘 튜더는 1982년 영국 출신으로 곽정은보다 4살 연하다.

다니엘 튜더는 옥스퍼드대학에서 정치학과 경제학, 철학을 전공한 뒤 맨체스터대학원 MBA 과정을 밟은 엘리트로 알려졌으며 IQ 177의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전 국민이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을 첫 방문한 뒤 줄곧 서울에 머물며 직장 생활을 했다.

다니엘 튜더는 지난 1월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뇌섹남 게스트로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의 친필사인이 새겨진 손목시계, 일명 ‘이니시계를 받은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2017년 9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청와대에서 해외 언론 비서관 자문위원했고, 그때 문재인 대통령 사인이 새겨진 시계를 선물로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