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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집에서 영화 못본다?…“채널 주도권 뺏겼다”(라디오쇼)
입력 2019-06-12 11:40 
‘라디오쇼’ 스탠리 박명수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라디오쇼 스탠리가 집에서 채널 주도권이 없어 영화를 못 본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스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탠리는 집에 혼자 영화 볼 수 있는 시네마 룸이 마련됐나”라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스탠리는 지금 집에서 채널 주도권이 뺏겼다. 집에서 영화 볼 시간이 없다”고 답했다.

DJ 박명수가 방 하나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면 어떠냐”고 말하자 스탠리는 집에서는 그렇게 못하지만 개인 연구실에 큰 TV와 47인치 모니터를 갖다 놓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스탠리는 밤 12시, 11시까지 보다가 들어가기도 하고 시나리오를 준비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평일 저녁이다. 다 퇴근하시고 크게 영화를 틀어놓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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