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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미초바, `꿀 뚝뚝` 일본 데이트..."오빠 최고"
입력 2019-06-12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일본 데이트에 나섰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최고야~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special birthday trip to DisneySea Tokyo! seriously best boyfriend ever!"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생일을 맞아 일본 도쿄 디즈니시(DisneySea) 여행을 선물로 준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꼭 안거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등 '꿀 뚝뚝' 투샷을 남겼다.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팬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ㅠㅠ", "두 사람이 일본에 왔다니 너무 기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디즈니랜드도 가셨나요?", "언니 사랑해요! 축하드려요", "언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보여요" 등 관심과 축하를 보였다.
래퍼 빈지노는 2015년 독일 출신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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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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