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백지영이 쿨 유리와 20년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유리와 오랜 친구인 백지영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백지영은 제 친구지만 이 사람한테 인생을 살면서 너무 크게 배운게 있다”며 시기가 없다. 내가 눈치 볼 때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바쁜 거를 얘기를 못하겠더라”며 애 키우고 일도 안 하고 미국에서 친구들하고 떨어져서 지내는데 이런 얘기하면 좀 그렇지 않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어쩌다 그런 얘기하면 ‘우리 지백이 너무 잘 나가하면서 좋아하더라. 부럽다고 하면 그걸로 끝이다”며 뒤에 지저분한 게 없는 사람”이라고 유리를 칭찬했다.
또 그는 일하는 게 반가우면서도 친구니까 걱정이 된다”며 잘 해내고 있는 것 같다. 막상 앞에 닥치면 잘하는 사람”이라고 유리의 강점을 얘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유리와 오랜 친구인 백지영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백지영은 제 친구지만 이 사람한테 인생을 살면서 너무 크게 배운게 있다”며 시기가 없다. 내가 눈치 볼 때도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바쁜 거를 얘기를 못하겠더라”며 애 키우고 일도 안 하고 미국에서 친구들하고 떨어져서 지내는데 이런 얘기하면 좀 그렇지 않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어쩌다 그런 얘기하면 ‘우리 지백이 너무 잘 나가하면서 좋아하더라. 부럽다고 하면 그걸로 끝이다”며 뒤에 지저분한 게 없는 사람”이라고 유리를 칭찬했다.
또 그는 일하는 게 반가우면서도 친구니까 걱정이 된다”며 잘 해내고 있는 것 같다. 막상 앞에 닥치면 잘하는 사람”이라고 유리의 강점을 얘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