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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남자친구=다니엘 튜더?…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공식)
입력 2019-06-12 09:46 
곽정은 남자친구 사진=DB
곽정은 남자친구가 작가 겸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란 보도에 관련해 곽정은 측이 입장을 전했다.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전 MBN스타에 곽정은 남자친구 관련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날 SBS funE는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가 올 초 명상과 관련한 일을 준비하는 도중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적인 관심사로 빠르게 가까워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한편 곽정은은 지난 3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10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린 바 있다.

현재 그의 남자친구라고 알려진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전문가다. 지난 1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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