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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3` 게이튼 마타라조·케일럽 맥러플린 내한 확정
입력 2019-06-12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대표 인기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3의 주역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이 내한한다.
‘기묘한 이야기3의 배우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이 한국을 찾는다. 두 사람은 20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레드카펫과 팬 이벤트에 참여한다. 21일에는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여러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7월 4일 공개되는 ‘기묘한 이야기 3은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국내에서도 2017년 가장 많이 정주행한 시리즈로 알려지며 인기를 누렸다.
‘기묘한 이야기는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아역 배우들의 열연, 독특한 분위기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전 시리즈는 제74회, 제75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 제69회, 제70회 에미상에서 음향 편집상, 캐스팅상, 편집상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기묘한 이야기3는 7월 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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