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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허일후 아나, U-20 월드컵 한국축구 결승 진출 축하 “밤샌 내가 승자”
입력 2019-06-12 08:39  | 수정 2019-06-12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성재, 허일후 아나운서가 FIFA U-20 남자 월드컵 한국의 결승 진출을 축하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SNS에 U-20 대회 트로피 사진과 함께 믿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국 축구대표팀 결승 진출의 기쁨을 드러냈다.
허일후 아나운서 역시 아 너무 빛이 나 눈을 뜰 수가!! 어쩜 인터뷰도 다들 이렇게 예쁘게 하네. 이강인의 천재성과 모두가 하나 된 원 팀의 힘! 이광연 선수의 눈부신 야신급 선방!! 사상 최초 U-20 월드컵 결승 진출!! 밤샌 내가 승자. u20월드컵 우승가즈아”라고 선수들을 극찬했다.
한편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019 폴란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최준의 결승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1시 우크라이나와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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