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유튜브를 개설했다.
백종원은 11일 오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개인 동영상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오픈했다.
이날 백종원은 총 8편의 영상을 게재, 그 중 첫 번째 영상에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백종원은 우스운 소리 같지만 간단하다. 장모님이 저한테 전화해서 갈비찜 레시피를 묻더라.
제 레시피 대로 했는데 맛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 장모님이 보내준 레시피를 봤는데, 제 갈비찜과 다른, 제 레시피가 아니더라. 그때 참 많은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돌아다니는 레시피가 잘못된 레시피가 아니다. 그러나 제가 만든 것과 다르다”고 정확하게 짚었다.
그는 사람들이 많은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는 게 좋지만 약간 섬뜩하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백종원은 11일 오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개인 동영상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오픈했다.
이날 백종원은 총 8편의 영상을 게재, 그 중 첫 번째 영상에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백종원은 우스운 소리 같지만 간단하다. 장모님이 저한테 전화해서 갈비찜 레시피를 묻더라.
제 레시피 대로 했는데 맛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 장모님이 보내준 레시피를 봤는데, 제 갈비찜과 다른, 제 레시피가 아니더라. 그때 참 많은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돌아다니는 레시피가 잘못된 레시피가 아니다. 그러나 제가 만든 것과 다르다”고 정확하게 짚었다.
그는 사람들이 많은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는 게 좋지만 약간 섬뜩하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