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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해결사의 하트 세리머니` [MK포토]
입력 2019-06-11 21:36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이란의 A매치가 벌어졌다
한국의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란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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