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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찬성 군 입대에 “응원 많이 해줄게 파이팅!” [M+★SNS]
입력 2019-06-11 17:28 
닉쿤 찬성 배웅 사진=닉쿤 인스타그램
그룹 투피엠(2PM) 멤버 닉쿤이 찬성의 군입대를 응원했다.

닉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야 건강히 잘 갔다 와~~~ 군대의 힘. 애들처럼 내가 줄 수 없지만 대신 내가 응원 많이 해줄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성은 옥태연, 준케이와 손을 잡고 소리를 치고 있다. 닉쿤은 그 옆에서 공손히 손을 모으고 서 있다.

특히 그들의 오래된 우정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찬성은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소화할 예정이다.

택연은 지난달 16일 전역, 우영과 준케이는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준호는 4급 판정을 받아 지난달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태국 출신 닉쿤은 추첨제로 진행되는 방식에 따라 병역 복무에서 제외됐다. 찬성이 투피엠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입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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