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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만삭 근황 "쏭이 출산 한달 앞...드림 소울과 시간 보내기"
입력 2019-06-11 16: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하하의 아내 가수 별이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하며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출산을 알렸다.
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미세먼지 없고 날씨가 좋길래. 드림이 하원 후 다녀온 월드컵 공원 나들이"라며 "이제 정말 한달 앞으로 다가온 쏭이(셋째 태명) 출산 때문에 우리 드림, 소울이랑 조금이라도 더 많이 시간 보내주고 싶어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열심히 부지런을 떨어봅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드림 군, 소울 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별은 진분홍 맨투맨 티셔츠, 화이트 롱스커트 등을 매치해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출산 한달 앞둔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모았다.
누리꾸들은 "너무 예뻐요", "임산부님이 너무 예쁘세요!", "너무 기다려지네요ㅎㅎ 딸인지 아들인지~", "애들 많이 컸어요", "너무 멋지세요. 몸 조심하세요!", "엄마는 멋져요", "만삭에도 너무 예뻐요. 드림이 소울이도 너무 귀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다음 달 셋째 출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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