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에 결투를 신청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는 톰 크루즈에 결투를 신청한다. 옥타곤에서 한 번 싸워보자”라고 톰 크루즈를 도발했다.
이어 결투를 거절한다면 넌 겁에 질린 것”이라며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나랑 싸워 볼 사람 누구 있나?”라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의 뜬금없는 격투 신청에 현지 매체들도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최근에는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는 톰 크루즈에 결투를 신청한다. 옥타곤에서 한 번 싸워보자”라고 톰 크루즈를 도발했다.
이어 결투를 거절한다면 넌 겁에 질린 것”이라며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나랑 싸워 볼 사람 누구 있나?”라고 말했다.
저스틴 비버의 뜬금없는 격투 신청에 현지 매체들도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최근에는 자신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